오늘은 “NEW 프랑스어 왕초보탈출 1탄” 6강을 공부하면서 형용사의 성수일치에 대해 조금 더 깊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전 강의에서도 형용사가 남성형, 여성형, 단수형, 복수형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배웠지만, 오늘은 다양한 형용사를 실제 표현 속에서 적용해보면서 그 개념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 강의 제목이 “슬픈 이야기야”였던 것처럼, 단순히 문법 설명만이 아니라 감정이나 사물의 특징을 표현하는 문장들로 연결되니 훨씬 회화다운 느낌이 들었다.

특히 오늘은 “좋은”, “작은”, “비싼”, “초록색의”, “웃긴”, “슬픈” 같은 다양한 형용사들을 배우게 되었는데, 같은 형용사라도 어떤 명사를 꾸미느냐에 따라 형태가 달라진다는 점이 다시 한 번 어렵게 느껴졌다. 아직은 문장을 만들 때마다 남성인지 여성인지, 단수인지 복수인지 잠깐씩 멈추게 되지만, 반복해서 예문을 따라 하다 보니 조금씩 패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 같다.

또 흥미로웠던 점은, 형용사 하나만 추가되어도 문장이 훨씬 풍부해진다는 것이었다. 이전까지는 단순히 “이건 책이야”처럼 기본적인 표현 중심이었다면, 오늘은 “이건 비싼 책이야”, “이건 슬픈 이야기야”처럼 감정이나 특징을 함께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문장이 훨씬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비록 짧은 표현이지만, 실제 회화에서 훨씬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다시 느낀 점은, 프랑스어는 정말 세세한 규칙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단어 몇 개만 외우면 될 줄 알았는데, 이제는 형용사 하나를 쓸 때도 성수일치를 고려해야 하니 생각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하지만 반대로 이런 규칙들이 쌓이면서 프랑스어만의 구조가 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는 점도 흥미롭게 느껴졌다.

아직은 문장을 만들 때 속도가 느리고 중간중간 헷갈리는 부분도 많지만, 예전처럼 완전히 막막하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다. 오히려 이전 강의에서 배운 명사의 성, 관사, 형용사 개념들이 하나씩 연결되면서 프랑스어 문장의 틀이 조금씩 머릿속에 자리 잡아가는 느낌이었다.
오늘도 완벽하게 외우는 것보다는, 반복해서 소리 내어 읽고 입에 익히는 데 집중하려고 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복습하면서, 형용사 표현들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보고 싶다.
'공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시원스쿨 프랑스어 독학 37일차 - 기초탄탄 프랑스어 어휘 마스터 1탄 2강 (0) | 2026.05.19 |
|---|---|
| 시원스쿨 프랑스어 독학 36일차 - 기초탄탄 프랑스어 어휘 마스터 1탄 1강 (0) | 2026.05.18 |
| 시원스쿨 프랑스어 독학 34일차 - NEW 프랑스어 왕초보탈출 1탄 5강 (0) | 2026.05.16 |
| 시원스쿨 프랑스어 독학 33일차 - NEW 프랑스어 왕초보탈출 1탄 4강 (0) | 2026.05.15 |
| 시원스쿨 프랑스어 독학 32일차 - NEW 프랑스어 왕초보탈출 1탄 3강 (0) | 2026.05.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