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EW 프랑스어 왕초보탈출 1탄” 5강을 공부하면서 프랑스어 명사의 성과 부정관사 표현에 대해 배웠다. 이전 강의들에서도 남성형과 여성형 개념이 계속 등장해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명사 자체에도 성별이 있다는 점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면서 다시 한 번 프랑스어의 독특한 구조를 느낄 수 있었다. 영어에는 없는 개념이다 보니 처음에는 꽤 낯설었지만, 한편으로는 프랑스어 특유의 체계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 흥미롭게 느껴졌다.

 

 

특히 오늘은 남성명사와 여성명사를 구분해서 배우게 되었는데, 단어를 외울 때 뜻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성별까지 함께 익혀야 한다는 점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처음에는 “왜 사물에도 성별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기했지만, 강의를 들으며 반복해서 보다 보니 프랑스어에서는 이것이 굉장히 기본적인 요소라는 점을 점점 체감하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단어를 외울 때도 단순히 의미만 적어두는 것이 아니라 남성명사인지 여성명사인지까지 함께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오늘은 부정관사 표현도 함께 배웠는데, 영어의 a/an과 비슷하면서도 남성과 여성, 복수 여부에 따라 형태가 달라진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프랑스어는 정말 작은 요소 하나까지도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단순히 단어만 아는 것이 아니라, 문장 안에서 어떻게 결합되는지를 함께 익혀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다는 점도 다시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C’est + 단수 명사”, “C’est + 복수 명사” 표현을 배우면서 문장을 조금 더 다양하게 만들 수 있게 된 것도 재미있었다. 이전에는 형용사 위주로 상태를 표현했다면, 오늘은 사물이나 대상을 설명하는 방식까지 확장되면서 점점 회화의 범위가 넓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짧은 표현이지만 실제 생활 속에서 굉장히 자주 사용할 것 같은 문장들이 많아서 실용적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프랑스어는 처음에는 복잡하고 헷갈려 보여도 반복할수록 규칙이 조금씩 눈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물론 아직도 남성형과 여성형이 순간적으로 헷갈리고, 관사를 붙일 때 잠깐씩 멈추게 되지만, 예전처럼 완전히 낯설게만 느껴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이전에 배운 성수일치나 형용사 개념과 오늘 내용이 연결되면서, 프랑스어 전체 구조가 조금씩 이어지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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